‘진짜 사람만 참여하는 Web3 서비스’ 해커톤 열린다

World Build Korea Hackathon 2026, 서울서 개최

▲월드(World) 생태계가 주최하는 World Build Korea Hackathon 2026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월드)
▲월드(World) 생태계가 주최하는 World Build Korea Hackathon 2026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월드)

AI·봇·시빌(Sybil) 계정이 아닌 ‘진짜 사람(Human)’ 인증을 전제로 한 Web3 서비스를 직접 기획·개발하는 해커톤이 서울에서 열린다.

World 생태계가 주최하는 World Build Korea Hackathon 2026은 World ID를 활용해 ‘진짜 사람만 참여 가능한 미니앱(Miniapp)’을 개발하는 실전형 해커톤이다. 참가자들은 AI·Web3·소셜·게임·커뮤니티·거버넌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동화 계정이 아닌 인간 사용자만을 전제로 한 서비스를 설계하게 된다.

행사는 온라인 워크숍과 오프라인 해커톤으로 구성된다.

1차 온라인 워크숍은 1월 24일 오후 7시 열리며, 휴먼랩스 김우현이 연사로 나서 ‘End-to-End World Miniapp Development’를 주제로 World ID 기반 미니앱을 처음부터 끝까지 개발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2차 온라인 워크숍은 1월 31일 오후 1시 진행되며, World DevRel의 Mateo가 ‘World Ecosystem & Use Cases’를 주제로 World 생태계 구조와 실제 활용 사례를 다룬다.

오프라인 해커톤과 데모 발표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 ‘누티드 익선’에서 열린다. 총 상금 규모는 5,000달러이며, 우수팀에는 World 글로벌 생태계와의 네트워크 및 후속 협업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자는 World ID를 활용해 ‘봇이 아닌 진짜 사용자만 참여 가능한 서비스’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게 된다.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 누구나 개인 또는 최대 4인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해커톤에는 디싸이퍼, 오라클, BADG(Blockchain in Academic Community Group), Aidentei, 이화체인, Skkrypto, Layer-A, De-Butler 등 국내 주요 블록체인 학회·커뮤니티가 함께하며, 휴먼랩스, 토큰포스트, 코인니스, 071labs가 파트너로 참여한다.

주최 측은 “AI와 자동화가 확산되는 시대에 ‘사람임을 증명하는 기술’은 Web3 서비스의 핵심 인프라가 되고 있다”며 “이번 해커톤을 통해 인간 인증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가 다수 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Luma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공식 안내는 텔레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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