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전국 인가 은행 소파이(SoFi Bank)가 은행, 대출, 투자, 매입·매수를 한번에 해결하는 ‘소파이 크립토(SoFi Crypto)’ 플랫폼을 선보였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하다. 이로써 소파이는 미국 내 전국 인가를 받은 은행 중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실행한 최초의 은행이 됐다.
Ke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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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은행이 가상자산 거래·보유 기능 공식화
● 가상자산 산업 제도화 및 시장성 확대

영국 런던의 가상자산 시장 인프라 기업 클리어 토큰(Clear Token)이 영국 금융감독원(FCA)로부터 디지털자산 청산·결제 인프라 제공자 승인을 받았다. 클리어 토큰은 이번 승인을 통해 가상자산에 기관급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DvP(Delivery versus Payment) 방식의 ‘CT 세틀’플랫폼을 출시했다.
클리어토큰은 “영국 결제 서비스 규정과 자금 세탁 방지법에 따라 결제 기관이자 가상자산 기업으로 등록된 상태”라며 “이중 권한을 통해 완전 규제형 결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어 매우 안전하다”고 밝혔다.
Key Point
#클리어토큰 #영국 #금융감독원 #가상자산 #인프라
● 제도 인가를 받은 인프라 기업 등장
● 기관투자자 또는 대형 금융기관이 클리어토큰 인프라를 활용할 가능성 커짐

미국 기준 11일 오후 11시, 2억 4400만 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이 24시간 만에 청산됐다. 전문가들은 고래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출 영향이라 분석했다. 이어 대량 청산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가격 급락 리스크가 동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e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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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 이후 반등 여부와 시장 유동성 회복 여부 집중해야

가상자산 ETF 시장에서 솔라나가 강세를 이어갔다는 분석이 나놨다. 10일(현지시간) 미국의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ETF 유입액은 120만 달러, 솔라나 ETF의 유입액은 680만 달러로 강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투심이 고성장 가능성이 있는 알트코인과 네트워크 중심 자산으로 향ㄹ하고 있다는 해석도 등장했다.
Key Point
#솔라나ETF #비트코인ETF #가상자산ETF
● ETF 자금 흐름은 기관 및 대형 투자자들의 포지션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
● 솔라나로의 자금유입은 알트코인 생태계 확장 가능성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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