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선별형 ‘큐레이션 룸’ 방식으로 AI·Web3 실전 설계 논의

0xU와 Quack AI가 공동 주최하는 AI·Web3 빌더 대상 행사 ‘0xU - Quack The Campus: AI & Web3 Builders @ HKUST’가 오는 2월 12일 홍콩과학기술대학교(HKUST)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콘센서스 홍콩 2026 기간 중 진행되는 사이드 이벤트다.
행사는 1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GMT+8) 진행되며, AI와 Web3를 실제로 구축하고 운영하는 개발자·연구자 중심의 세션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단순한 밋업이 아니라, 학생·빌더·연구자들이 AI·Web3 시스템의 설계와 운영 방식까지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큐레이션 룸(curated room)’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대규모 공개 행사 대신, 대화의 밀도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소규모 선별 초청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주요 주제는 자율 에이전트, ZKML, 프라이버시 기술, AI×Web3 시스템 설계 등이다. 현장에는 이력서 리뷰, 프로젝트 피칭, 채용 상담 등 커리어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프로그램에는 Quack AI CBO Rix를 비롯한 업계 연사 발표가 포함되며, Bitget CEO Gracy도 세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Bitget이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하고, Noos Protocol, Piggycell, Ave.ai, ELLIPAL, Fair Shares 등이 스폰서로 이름을 올렸다.
대학 블록체인 커뮤니티도 공동 참여한다. HKUST를 포함해 HKU, CUHK, CityU, NTU, Imperial, LSE 등 20개 이상 대학 커뮤니티가 참여해 캠퍼스 기반 빌더 네트워크 협업을 추진한다. 미디어·커뮤니티 파트너로는 Foresight News, CoinNess, TokenPost, Bloomingbit, Blockmedia, NexBlock 등이 협력한다.

Quack AI는 에이전트 이코노미 환경에서 AI 에이전트의 결제와 온체인 액션을 지원하는 실행 레이어를 개발 중이며, 이번 캠퍼스 시리즈를 통해 실제 적용 시나리오 검증과 빌더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HKUST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 싱가포르, 대만, 영국, 미국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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