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 9만 3000달러 조정... 전문가들 “스테이블코인에 큰 기회있다”

비트코인이 9만 3000달러 선으로 후퇴하며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주요 알트코인도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2026년 스테이블코인 분야에서 큰 기회가 있을 것이라 예측하며 전 세계 결제 인프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망했다.

(사진=코인마켓캡 갈무리)
(사진=코인마켓캡 갈무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은 9만 3538달러에 거래 중이다. 전날 대비 1.65% 떨어진 수치로 같은날 오전 8시 50분께를 기점으로 9만 5000달러 선에서 급락세를 탔다.

주요 알트코인도 비슷한 추세다.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1.1% 떨어진 3272달러, 바이낸스코인(BNB)은 1.62% 하락한 931달러, 리플(XRP)은 3.5% 감소한 1.99달러, 솔라나는 4.29% 떨어진 137달러에 거래중이다. 반면 스테이블코인만 소폭 성장했다. 테더(USDT)가 0.06% 오른 1달러, USDC도 0.05% 오른 1달러다.

시장에서는 올 한해동안 스테이블코인이 강세를 보이며 거래량이 증폭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댄 타피에로 50라운드테이블 CEO는 “지난 2024년 19조 7000억 달러였던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2025년에는 33조 달러에 달했던 것으로 예측된다”며 “사람들이 돈에 대한 관심이 치솟으며 스테이블코인과 결제, 금융 측면이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타피에로는 비트코인 또한 낙관 적으로 바라봤다. 타피에로는 “금리 하락과 AI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정부 지출로 법정화폐가 전반적으로 가치 하락을 보이고 있다”며 “가상자산 수요 증가와 글로벌 통화 변화 흐름 등으로 비트코인은 18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타피에르는 “토큰화, 블록체인-AI 융합, 예측 시장 또한 성장이 유망하다”고 바라봤지만, 가상자산 재무관리와 같은 DAT 트렌드는 “실질적인 혁신이 거의 없을 것”이라 분석했다. 타피에르는 가상자산 재무관리 기업에 대해 “지속가능성한 경제적 해자가 없다”며 “개중 95%의 기업은 장기적으로 어떤 가치를 지닐 수 있는지 불분명하다”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