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해시키(HashKey)가 홍콩증권거래소(HKEX)에 공식 상장했다.
IPO는 394배 초과 청약되며 총 2.06억 달러를 조달했지만, 상장 첫날 주가는 5% 상승 후 12% 하락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였다. 기관투자자에는 UBS AM, Fidelity 등 9곳이 참여했으며 회사는 “글로벌 확장 및 규제 준수 강화”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Key Point
#HashKey #홍콩IPO #HKEX #디지털자산상장
● 아시아 첫 홍콩 IPO 상장 디지털자산 기업
● IPO 394배 초과 청약…기관 수요 강력

미국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 대행 의장 캐럴라인 팜(Caroline Pham)이 후임자 인준 직후 규제기관을 떠나 문페이(MoonPay) 최고 법무·관리책임자로 이동한다. 캐럴라인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백악관 정책 방향과 보조를 맞추며 규제 완화 기조를 이끌었으며 재임 중 CFTC는 단 18건의 조치만 시행하며 규제 집행 기조가 크게 약화된 바 있다.
Key Point
#CFTC #CarolinePham #MoonPay #규제완화 #RevolvingDoor
● CFTC 대행 의장, 퇴임 후 문페이로 이동
● 임기 내 집행 조치 최소화로 규제 완화 흐름과 일치
● SEC·CFTC 고위 인사의 업계 이동 증가, '회전문' 논란 재점화
● MoonPay, 규제·정책 영향력 강화 목적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다음 BPO 하드포크 직후 가스 한도 80M 상향을 고려 중이다.
이는 블록당 처리량 증가로 인해 거래 처리속도가 오르고 수수료가 완화되는 효과를 기대하는 조치다. 다만 두 개의 클라이언트 최적화(EL partial blob response, CL max blob flag)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개발자들은 밝혔다.
Key Point
#Ethereum #GasLimit #Scalability #BPOHardFork
● 1월 중 가스 한도 60M에서 80M으로 상향 논의
● 처리량·속도 개선, 수수료 부담 완화 기대
● 올해에만 세 차례 가스 한도 인상, 내년 말까지 180M 도달 목표 제시

부탄 정부가 1만 BTC(약 8.75억 달러)를 활용해 ‘겔레푸 명상 도시(Gelephu Mindfulness City)’ 개발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부탄은 약 11,286 BTC 보유로 세계 5번째 규모를 보유한 국가이며, 모든 활용은 ‘장기 보전·투명성·리스크 관리’를 원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Key Point
#Bhutan #BitcoinTreasury #MindfulnessCity #국가개발\
● 부탄, 보유 BTC 중 1만개를 도시 개발 재원으로 활용
● 장기보유·수익전략·자산보전 중심의 운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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