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에서 거래량 기준 상위권을 스테이블코인이 차지하며 높은 유동성을 보이고 있다.

(사진=코인마켓캡 갈무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거래량 기준 1위는 테더(USDT)다. USDT의 거래량은 119조 원 수준이다. 시장 내 결제·거래 수단으로서의 활용도가 여전히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BTC)은 거래량 기준 2위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58조 8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더리움(ETH)은 거래량 708만 ETH로 3위에 올랐다. 시가총액은 약 30조 9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4위에는 스테이블코인 USDC가 이름을 올렸다. USDC의 거래량은 약 15조 6000억 원이다.
퍼스트디지털USD(FDUSD)는 거래량 약 5조8,000억 원으로 5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솔라나(SOL)가 거래량 약 5조 5000억 원으로 6위를 기록했다.
리플(XRP)은 약 4조 1800억 원의 거래량으로 7위에 올랐다.
8위를 기록한 바이낸스코인(BNB)은 거래량 약 3조 5000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미드나잇(NIGHT)은 거래량 약 2조2,000억 원으로 9위에 올랐다.
도지코인(DOGE)은 거래량 약 1조 4000억 원으로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