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사업 등 연구개발 및 산학협력 과제에 전자연구노트 활용

울산과학대학교가 연구개발 및 산학협력 과정에서 생성되는 연구기록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레드윗(대표 김지원)의 블록체인 기반 전자연구노트 솔루션 ‘구노’(GOONO)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전자연구노트 도입을 통해 기존 문서와 개별 파일 중심의 연구기록 관리방식에서 벗어나 연구과정과 결과물을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연구관리 환경을 구축했다.
‘구노’는 울산과학대학교에서 수행하는 연구과제를 비롯해 앵커(RISE)사업 등 산학협력 및 지역혁신 관련 사업의 연구∙기술개발 과정 관리에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앵커사업은 지역산업 맞춤형 기술지원과 산학공동연구, 인공지능(AI) 및 디지털전환(DX) 기반 산업 전환, 산업안전∙보건 기술개발 등 대학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러 참여자가 생성하는 연구자료와 성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전자연구노트 ‘구노’는 연구개발 과정에서 생성되는 문서와 데이터를 기록∙관리하고, 시점인증과 작성 이력 관리를 통해 연구기록의 신뢰성 확보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다양한 형식의 연구자료를 연구노트로 관리할 수 있어 연구과제 수행 증빙과 지식재산권 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AI 기반 에디터를 업데이트하고 MCP 기반 기능을 연구∙개발하는 등 AI를 활용한 연구개발 업무 효율화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도입을 통해 울산과학대학교는 연구자가 수행한 연구 및 기술개발 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대학 차원에서는 사업단과 연구과제별로 생성되는 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축적∙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울산과학대학교 측은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사업이 확대되면서 연구 결과뿐만 아니라 연구가 진행된 과정과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전자연구노트 ‘구노’ 도입을 통해 연구자의 기록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앵커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의 연구성과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레드윗 측은 “울산과학대학교의 연구환경과 사업 운영방식을 고려해 ‘구노’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대학의 산학협력 및 연구개발 사업 확대에 맞춰 연구기록 관리체계 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