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코어, ‘글로벌 달러 네트워크’ 합류∙∙∙ISN 글로벌 확장 가속화

美 팍소스 주도, USDG 글로벌 활용∙∙∙150개 이상 기관 참여 중
USDG 등 글로벌 스테이블코인과 ISN 연계
금융기관∙기업 대상 국경 간 송금∙결제∙정산 사업 확대

▲비피엠지 미국 자회사 아라코어가 팍소스의 글로벌 달러 네트워크에 공식 파트너로 합류했다 (사진=비피엠)
▲비피엠지 미국 자회사 아라코어가 팍소스의 글로벌 달러 네트워크에 공식 파트너로 합류했다 (사진=비피엠)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AI) 기업 비피엠지(BPMG)는 미국 자회사 아라코어(ARACORE)는 글로벌 달러 네트워크(GDN)에 공식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18일 밝혔다.

팍소스가 주도하는 GDN은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달러’(USDG)의 활용과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다. 마스터카드, 크라켄, 로빈후드, 월드페이, 오케이엑스(OKX) 등 금융∙결제∙디지털자산 분야의 150개 이상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GDN에서 활용되는 USDG는 팍소스가 싱가포르통화청(MAS)의 감독을 받는 팍소스 디지털 싱가포르를 통해 발행한다. 팍소스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디지털자산 수탁 등 블록체인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아라코어는 이번 GDN 참여를 계기로 USDG를 포함한 다중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기관용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구축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기관 간 정산 네트워크(ISN)를 활용해 스테이블코인과 기관 금융 네트워크를 연결할 예정이다. ISN은 기관 간 메시지 전달과 정산 과정 조율을 담당하는 인프라다.

또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홍콩 디지털자산 금융그룹 해시키, 캐나다 결제기업 버고페이 등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기관 네트워크를 넓히고, 금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국경 간 송금∙결제∙정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비피엠지 차지훈 대표는 “아라코어는 특정 스테이블코인에 한정되지 않고 글로벌 금융기관과 다양한 디지털 달러 생태계를 연결하는 기관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GDN 참여는 USDG 생태계와 아라코어의 글로벌 기관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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