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서울중기청-소진공, MOU 체결∙∙∙전통시장∙소상공인 혁신↑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대학(원)생 대상 ‘전통시장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공동 개최
“AI∙블록체인 등 두나무의 기술 인프라 활용, 소상공인 상생 적극 도모”

▲(왼쪽부터)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우순 청장, 두나무 오경석 대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조용민 본부장 (사진=두나무)
▲(왼쪽부터)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우순 청장, 두나무 오경석 대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조용민 본부장 (사진=두나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서울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서울지역 전통시장∙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두나무가 보유한 디지털∙인공지능(AI)∙블록체인 기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서울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협약의 첫걸음으로 대학(원)생 대상 ‘전통시장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공모전의 세부 모집 요강 및 일정은 이달 말 별도 안내한다.

조용민 소진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민∙관 협력으로 전통시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우순 서울중기청장은 “경영에 있어 디지털∙AI 기술의 도입과 활용이 불가피한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만큼, 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는 전통시장∙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결정짓는 요건”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통시장∙소상공인이 기술 도입에 있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블록체인과 AI 기술이 가상 환경을 넘어, 현실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며 “두나무의 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민∙관이 합심해 첨단 기술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이끌어내는 유용한 도구로 쓰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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