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솔라나, AI 에이전트 결제 해커톤 개최

'에이전틱 커머스' 주제로 AI 자율결제 프로덕트 개발…신한카드·KG이니시스·KSNET 등 참여

▲구글 클라우드와 솔라나 재단이 'AI Agentic Hackathon'을 개최한다. 참가팀은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니(Gemini)와 솔라나 온체인 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AI 에이전트 기반 자율결제 서비스를 개발하며, 총상금은 5000달러 규모다. (사진제공=구글 클라우드·솔라나 재단)
▲구글 클라우드와 솔라나 재단이 'AI Agentic Hackathon'을 개최한다. 참가팀은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니(Gemini)와 솔라나 온체인 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AI 에이전트 기반 자율결제 서비스를 개발하며, 총상금은 5000달러 규모다. (사진제공=구글 클라우드·솔라나 재단)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이 AI 에이전트 기반 결제 서비스 개발을 위한 해커톤을 공동 개최한다.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 생태계 확산을 목표로 국내 주요 결제사와 블록체인 커뮤니티도 함께 참여한다.

17일 구글 클라우드와 솔라나 재단은 '솔라나 기반 에이전틱 커머스(Solana 기반 Agentic Commerce)'를 주제로 '구글 클라우드 X 솔라나 AI 에이전틱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화여대 블록체인 학회 이화체인이 주관하고, 블록체인 리서치 기업 포필러스(Four Pillars)가 리서치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해커톤은 AI 에이전트가 사람의 개입 없이 정해진 한도 내에서 결제를 수행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팀은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니(Gemini)'와 솔라나 기반 결제 인프라인 스테이블코인, 솔라나 페이(Solana Pay), pay.sh 등을 활용해 에이전트 기반 커머스·정산 서비스를 구현하게 된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8월 3일까지 프로젝트를 제출하며,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약 10개 팀은 8월 21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리는 데모데이에서 실제 온체인 결제가 작동하는 프로덕트를 시연한다. 총상금은 5000달러 규모로, 1위 3000달러, 2위 1500달러, 3위 500달러가 지급된다. 파이널리스트에게는 솔라나 재단과 슈퍼팀 코리아의 글로벌 해커톤 참가 지원도 제공된다.

참가자에게는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과 Gemini 및 솔라나 관련 기술 지원이 제공되며, 기관을 대상으로 AI 에이전트 도입 사례와 에이전틱 커머스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비공개 워크숍도 마련된다.

기관 파트너로는 신한카드, KG이니시스, KG파이낸셜, KSNET, 더즌이 참여해 멘토링과 심사 등에 참여한다. 또한 서울대 디사이퍼, 고려대 블록체인 밸리, 성균관대 Skkrypto, 카이스트 OraKle 등 국내 주요 블록체인 학회 14곳이 커뮤니티 파트너로 참여해 공동 홍보와 팀빌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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