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크립토 무버스] 비트코인 7만8000달러대 1% 상승…리도다오 19% 올라

▲시가총액 TOP 100 가상자산 중 상승률 TOP 10 가상자산 정보 (사진제공=CoinMarketCap)
▲시가총액 TOP 100 가상자산 중 상승률 TOP 10 가상자산 정보 (사진제공=CoinMarketCap)

비트코인(BTC)은 27일 오전 9시 기준 7만8000달러대에서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1%대 상승했다. 장중 고점은 7만8994달러, 저점은 7만7280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반등 흐름을 이어가며 7만8000달러선 안착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시장 전반에서는 비트코인이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확산됐다.

비트코인이 완만한 상승 흐름을 보인 가운데서도 시가총액 상위 100위 가상자산 중 일부 종목은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다.

리퀴드 스테이킹 프로토콜 리도다오(Lido DAO, LDO)는 24시간 기준 19.44% 상승하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시장에서는 단기 수급 개선과 기술적 반등이 맞물린 흐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결제·급여 스트리밍 인프라 프로젝트 지벡(Zebec Network, ZBCN)는 10.88% 상승했다. 뚜렷한 단일 호재가 확인되기보다는 낮은 유동성 구간에서 매수세가 붙으며 상대적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베이스 생태계 탈중앙화거래소(DEX) 에어로드롬파이낸스(Aerodrome Finance, AERO)는 8.78% 올랐다. 거래량이 크게 늘며 베이스 생태계 대표 디파이 자산으로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 애그리게이터 주피터(Jupiter, JUP)는 5.85% 상승했다. 최근 에어드롭 구조 조정과 스테이커 보상 기대가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량 증가도 상승세를 뒷받침한 모습이다.

모바일 채굴 기반 프로젝트 파이(Pi, PI)는 5.60% 올랐다. 5월 초 예정된 컨센서스 행사 참여와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기대가 부각되며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탈중앙화 금융 인프라 프로젝트 인젝티브(Injective, INJ)는 5.49% 상승했다. 미국 규제 시장 내 선물 상품 출시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기대가 맞물리며 상대적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프라이버시 코인 모네로(Monero, XMR)는 5.18% 올랐다. 최근 프라이버시 코인 섹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술적 반등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 모포(Morpho, MORPHO)는 4.83% 상승했다. 총예치금(TVL) 확대와 디파이 섹터 내 성장 기대가 투자심리를 지지한 것으로 보인다.

AI 기반 프라이버시 플랫폼 베니스토큰(Venice Token, VVV)은 4.79% 올랐고, 레이어1 블록체인 알고랜드(Algorand, ALGO)는 4.10% 상승했다. 두 종목 모두 시장 전반의 위험선호 회복 속에서 개별 강세 흐름을 이어간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7만8000달러대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사이, 리퀴드 스테이킹과 디파이, 프라이버시 코인, 이벤트 기대 종목 등 개별 테마를 보유한 알트코인 중심으로 차별화 흐름이 나타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상위 상승 종목에는 리도다오, 제벡네트워크, 에어로드롬파이낸스, 주피터 등 디파이 성격 자산이 다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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