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금융감독원과 ‘시니어 금융골든벨’ 개최

OECD ‘국제 금융 교육 주간’ 맞춰 금융감독원과 공동 개최…디지털 격차 해소
만 50세 이상 1200명 대상… 온라인 강의 후 비대면 퀴즈 대회 진행
지난해 참가자 93% “금융 및 디지털 자산 사기 예방 자신감 높아졌다” 응답

▲업비트, 2026 시니어 금융골든벨 참가자 모집 (사진제공=두나무)
▲업비트, 2026 시니어 금융골든벨 참가자 모집 (사진제공=두나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시니어 대상 온라인 금융교육 프로그램 ‘시니어 금융골든벨’ 참가자를 모집한다.

두나무는 11일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시니어 금융골든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OECD 산하 국제금융교육네트워크(INFE)가 주관하는 국제 금융 교육 주간(Global Money Week)에 맞춰 진행되며, 시니어층의 디지털 금융 이해도 제고와 금융사기 예방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 대상은 만 50세 이상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200명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1일부터 26일까지로,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니어 금융골든벨 행사 일정과 참여 절차 안내 (사진제공=두나무)
▲시니어 금융골든벨 행사 일정과 참여 절차 안내 (사진제공=두나무)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학습 교재와 온라인 강의 링크가 제공되며, 3월 3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간 자율 학습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금융 정보와 투자, 연금, 금융사기 예방, 디지털 자산, 금융소비자 보호 등으로 구성된다.

이후 본선 퀴즈 대회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열린다. 성적 우수자 300명에게는 순위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교환권이 지급된다.

▲시니어 금융골든벨 성적 우수자에게 지급되는 순위별 상품 구성 안내 (사진제공=두나무)
▲시니어 금융골든벨 성적 우수자에게 지급되는 순위별 상품 구성 안내 (사진제공=두나무)

두나무 측은 지난해 프로그램 참가자 설문조사에서 교육 만족도는 87%, 금융 및 디지털 자산 사기 예방 자신감이 높아졌다는 응답은 9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로 시니어층의 금융 범죄 노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안전한 금융 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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